과자봉지로 만든 업사이클 스티커 '지구반창고'로
직접 반고흐의 아몬드 나무를 꾸며주는
DIY 만년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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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처
환경 교육용 교구재
불에 태워질 뻔한 과자봉지를 구해와
물에 녹는 수용성 점착제를 도포해
아몬드 꽃 스티커로 만들었습니다.
만년달력을 과자봉지 스티커로 꾸며주며
비닐류의 분리배출 원칙에 대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FSC 인증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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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완성한 키트는
반고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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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달력
해가 지나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만년 달력으로
실용적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화 중 하나인
빈센트 반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명화를
올해도~ 내년에도~
오래오래 쓸 수 있는 만년달력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DIY 만년달력을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반고흐가 <꽃 피는 아몬드 나무>를 그리게 된 이유를 아시나요?
그 이유는,
반고흐가 동생 테오, 어머니와 주고 받은
편지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태어난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인데요,
빈센트가 살고 있던 프랑스의 아를 지방에서는
마치 우리나라의 벚꽃이나 매화처럼
눈이 녹을 즈음 처음 피어나
봄을 알려주는 꽃이
바로 그림 속의 하이얀
아몬드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조카의 탄생을 기뻐하고 환영해주기에는
아몬드나무 꽃만한 게 없었겠지요?
그러니 아몬드나무 꽃은
가히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환경교육을 진행하면서
동물들이 아픈 모습,
지구가 오염된 모습,
사람들이 기후재난에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다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섭고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 정서는 참으로 자연스러운 정서이기도 한데요,
우리는 이 정서를
'기후 불안'이라고 이름 붙여
연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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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후 불안이 심하면
오히려 회피하는 태도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줄이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기후 불안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사랑하고, 아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환경 실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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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년달력 키트로,
반고흐가 그랬던 것처럼
아몬드 꽃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여러분과 마음껏 느끼고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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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 설명이 적혀 있는 봉투(A4 사이즈),
과자봉지 업사이클 스티커 한장,
달력 몸통 1개 (상자를 완성했을 때 높이 14cm), 날자 표시 블럭 3개,
친환경 양면테이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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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 소요시간 : 20~30분
- 대상 : 초등~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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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강 및 환경 교육 가능
- 전문 강사의 찾아가는 교육이 가능합니다.
- 수업 자료가 필요하실 경우 이메일로 문의주세요.
openusforaerth@gmail.com
-15인 이상 부터는 단체 할인가 (10,000원-> 7,000원)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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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창고란?
지구반창고는
지구와 함께하는 디자인 회사, 오픈어스가 특허받은
업사이클 스티커 전문 브랜드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과자봉지!
과자봉지를 재사용한 업사이클 스티커 ‘지구반창고’로
분리수거 방법도 배우고, 나만의 예술작품도 만들어봐요!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반고흐 DIY 만년달력